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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뉴우스 | 스포츠연예

가수 임창정 주가조작단(라덕연 대표)에 찬양하고 감탄하는 영상 공개돼 파장 | 저 XX 대단해 아주 종교야...

by 배린오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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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씨가 주가조작단을 향해 감탄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오늘 JTBC는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한 투자자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임창정씨의 영상을 확보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임창정씨는 투자자 앞에 나서서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라고 주가조작단 총책 라덕연 대표를 종교와 같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또한 임창정은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율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이거 해산시킬 거야 라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예요 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는데요, 임창정씨는 지난달 25일 주가 조작 의심 세력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씨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떠한 영업행위도 하지 않았다 라며 억울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가조작 관련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잘가 창정이형!!"
"에휴... 진짜 돈이 뭐라고...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니면서..."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 아주 그냥 대못을 박는구나!!"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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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저 XX 대단해, 종교야"…주가조작단 찬양 영상 파문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을 향한 찬양과 감탄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1일 JTBC는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한 투자자 행사에 참가해 발언하는 영상을 확보했다고 단독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창정은 투자자 앞에 나서서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라고 주가조작단 총책 라덕연 대표를 종교와 같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그는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율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이거 해산시킬 거야"라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예요"라고 호언장담했다.​

해당 행사장에는 주가조작에 휘말린 가수 박혜경 역시 포착됐다. 박혜경은 행사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다만 JTBC 측은 "박혜경은 소속사를 옮기면서 참석한 것"이란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25일 주가 조작 의심 세력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임창정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며 오히려 본인도 주가 폭락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임창정이 주가조작단 1조 파티에 참석한 의혹도 불거졌고, 임창정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환 측은 "마치 임창정이 주가조작단과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보여지도록 오해가 유발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면서 "임창정이 해당 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은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 행사 모임에 초청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지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사건 이후 임창정은 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고, 일각에서 보도된 동료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다"라고 억울해했다.
​​

출처: 스타뉴스 | 2023.5.01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을 두고 종교라고 칭하며 동업한 정황이 포착됐다.

​1일 JTBC는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투자자 행사에 임창정이 참여해 발언하는 영상을 확보해 보도했다.

​영상 속 임창정은 투자자들 앞에 마이크를 들고 나서 주가조작단 총책 의혹을 받는 라덕연 대표를 칭송한다.​

그는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라고 말한다.​

그는 또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이거 해산시킬 거야”라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예요”라고 힘 줘 말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장에는 주가조작단 사태에 휘말린 가수 박혜경 역시 포착됐다. 박혜경은 행사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나, JTBC 측은 “박혜경은 소속사를 옮기면서 참석한 것”이라는 해명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이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을 벌인 정황도 포착됐다.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기부등본에는 임창정 아내와 주가조작단 관계자들이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었다.

여기에 이들에게 수수료 지급 방식을 직접 제안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 ​하지만 임창정 측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모임 분위기를 위해 일부 오해될 만한 발언을 한 건 사실이지만 투자를 부추기지는 않았다"며 "수수료 정산을 제안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임창정은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세력들에게 재투자했다.​

자신과 아내의 명의의 통장으로 15억원씩 투자했으며, 결과적으로 60억원의 빚더미에 앉게됐다면서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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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럴드경제 | 20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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