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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뉴우스 | 사회정치

설악산 등산 중에 사진찍으려다가 40대 여성 추락사 | 잠시 서있던 자리에서 바위 무너져 사망

by 배린오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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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찾은 40대 여성 등산객이 등산 도중 사진을 찍다가 잠시 서있던 바위가 무너져내려 5m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24분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권금성 인근에서 등산 중이었던 40대 여성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띄워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구조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전에서 온 40대 여성 A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설악산 소만물상으로 향하던 중에 사고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다가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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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려 잠시 섰는데, 바위가" 설악산 등산하던 40대 추락사


봄을 맞아 설악산을 찾은 40대 여성 등산객이 등산 도중 잠시 서있던 바위가 무너져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24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권금성 인근에서 등산 중이던 A씨(49)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띄워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전에서 온 A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설악산 소만물상으로 향하던 중 사고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다가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출처: 파이낸셜뉴스 | 2023.4.24
사진 찍다가…40대 등산객, 설악산서 추락해 숨졌다


지난 23일 오전 7시 24분께 속초시 설악동 권금성 600m 인근 지점에서 등산객 A(49)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띄워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일행과 함께 설악산 소만물상으로 향하던 중 사고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다가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출처: 이데일리 | 20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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