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아 70대 남성 사망 | 이게 웬 날벼락?

정말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황당 사건이

발생했네요.

이제 정말 촉법소년법 좀 폐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70대 노인이 맞아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17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주민 70대 A씨는 단지 안을 걷다가

 

아파트 건물 10여층 위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이 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던진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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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해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는데요...

 

경찰은 돌을 던진 학생과 그 보호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구속시키고,

돌을 던진 아이는 안락사시켜야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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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학생은 10세 미만으로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처벌 대상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로,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데요,

 

이번 사례는 여기마저도 해당하지 않는 연령대로 알려졌네요.

 

 

어쩌겠습니까? 아이가 처벌 대상이 안된다면,

부모라도 처벌 받아야되지 않을까요?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죽을 확률도

그리 높지 않은데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네요.

 

70대 남성분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위험에 대한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자 무기징역 부모 사형 ㄱㄱ

부모가 책임지고 감옥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