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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뉴우스 | 사회정치

초등학교 인근 공원 산책로 벤치에서 중요 부위 노출한 30대 남성 | 잡고보니 고등학교 교사였다ㄷㄷ

by 배린오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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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중인 30대 남자 교사가 공원 산책로 벤치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네요.

 

초등학교 인근 공원 산책로에서 성기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 남성은 다름 아닌 경기도 한 고등학교 교사로 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9시 30분경

 

30대 남성 A씨가 경기 의정부의 한 공원 벤치에서 성기를 노출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당시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곳은 인근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공원 산책길이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장소가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장소라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 같다"라는

 

10대 여학생의 신고로 체포됐는데요,

 

조사 결과 A씨는 휴직 중인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사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동하다가 더워서 바지를 내렸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바지를 내린 것이

 

공연음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 2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초 보도를 한 매체에

 

"공연 음란이라고 해도 경중이 있지 않냐.

 

선제적으로 조치할 게 아닌 그런 죄명이기 때문에

 

경중을 따져서 서류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사실관계를 확실히 파악한 뒤에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하네요.

 

요즘 교사들 중에 학부모의 갑질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이번 A씨처럼 교사로서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운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교사로서의 품위 유지에 힘써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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