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성균관대 대학 축제 주지마 퍼포먼스 논란 | 결국 학부모 단체에게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 당해...

마마무의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선보였던

19금 퍼포먼스 때문에

학부모 단체한테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고 합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가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최근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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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체는 지난 5월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해서

 

보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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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체는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라며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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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지난 5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서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당시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의 퍼포먼스 도중에 선정적인 동작을 했다는 이유로 외설 논란에 휩싸였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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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사의 소속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힌 상태이며,

 

경찰 관계자 또한

 

"사건을 검토한 이후 피고발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두 달 전 일을 걸고 넘어지는 건 뭐냐?

하다하다 얼굴이 안돼니까 별 짓을 다하네?

그동안 좋게 봤는데 이번 건은 좀 그렇더라...

저런 가수가 노래를 통해 변태 성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니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