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양 외할머니 주거침입 당시 영상 공개 | 앞뒤 다른 할머니 소름 법적 책임 물을 것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외할머니 주거침입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물론 할머니도 잘못이 있겠지만,

자신의 외할머니를 신고한다는 게 납득이 안되네요.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던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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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양은 11일 "경찰이 와서도 이런 상황에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저는 정말 황당했습니

 

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외할머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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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외할머니가 경찰에게 "누군지 아시죠?"라고 묻자

 

현장에 있던 경찰이 "처음 뵙는데 어떻게 알아요"라며 반문하는 대화까지 공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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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외할머니 정씨가 지난 7일 최준희 명의의 아파트를 찾았다가

 

최준희에 의해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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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할머니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부모대신 키워준 은혜와

최준희양이 지금처럼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이

어떻게보면 할머니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기만 하네요

 

이와 관련해서 외할머니 정씨는 청소와 밀린 빨래를 하고 고양이를 돌봐줘야 돼서

 

잠깐 머물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최준희양은 미성년자 시절에 외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며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딸아이 좀 보시요! 할머니가 잔소리 하지 않겠나? 밤중에 할머니에게 예의 바르게 말했으면
할머니가 화내지 않았겠지?

굳이 어느 집안 콩가루 스토리를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 이유라도 있냐?

성격이 엄마 똑 닮았다

대부분의 인간은 돈 만 손에 쥐면 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