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와이프 안씨, 나폴리 현지에서 교통사고 내 피해 남성 병원 이송

나폴리의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와이프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냈내요.

이탈리아의 한 매체는 김민재의 부인 안모씨가

나폴리 토레타에서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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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에 따르면 차량을 몰던 안씨는 한 소년과 접촉 사고가 났으며,

소년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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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체는 김민재가 사고 현장에 나타나 사건을 수습하는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김민재는 무거운 표정을 지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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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탈리아 매체는 "안씨는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의 차량이 도난 당하는 사고를 겪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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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020년 동갑내기 안씨와 결혼했는데요,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재는 중국을 거쳐 2021년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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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뒤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또한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이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잘나갈때 관리 잘해야 한다. 특히 와이프 관리 잘해라.

남편한테 중요한 시기인데, 부인이 별 도움이 안되네ㅋ

민재 와이프 살짝 관종끼 있음ㅋㅋ

마누라가 민재 인생 다 말아먹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