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재혼상대 전청조 제주도 경호원 대동 사진 화제 | 역대급 사기꾼과 역대급 X머리의 콜라보레이션 | 어떻게 이런일이...

정말 역대급 사기꾼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끝이 없네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의 결혼예정자였던

 

사기꾼 전청조씨가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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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원씩 지급했다고 알렸는데요,

 

관련 사진들이 일찍부터 공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김민석 의원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이 모두 지우라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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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계좌로 더이상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경호원과 공범들의 계좌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김민석 의원은 오늘 중 서울경찰청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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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의 전청조는

 

한 야외 카페에서 정장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담겨졌는데요,

 

그리고 그 주위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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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와 재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전청조에 대한 성별, 사기 혐의, 신분 위조 등의 행각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으며,

 

남현희씨는 뒤늦게 전청조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정말 이 사건을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역대급 사기꾼과 역대급 돌머리의 콜라보' 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