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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현희씨 재혼 상대 청조씨 루머에 관한 이야기 좀 짧게 하려고 합니다.
어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상당히 큰 화제가 됐었는데,
기사가 나간지 얼마 후 엄청난 루머들이 쏟아졌습니다.
정청조씨가 과거에 강화여중 출신의 여자였다,
미국에서 자란 게 아니라 강화도에서 자랐다,
재벌 3세는 거짓말이다, 사기꾼이고 전과자다, 등등
정말 끝없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 낸시랭 왕진진 사건을 보는 듯한 그런 상황이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오늘 남현희씨는 전청조씨 루머에 대해서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힌 상태고,
당사자인 전청조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기자님들께서는 궁금한 점 있으면 직접 저에게 DM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정청조씨한테 DM을 한 번 보내봤는데,
안타깝게도 무시당했습니다. 답장이 없네요.
물론 제가 기자가 아니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렇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디엠을 보내봤는데, 씹혔습니다.
제가 기자가 아니여서 무시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강화여중을 나왔냐,라는 제 질문에 뜨끔해서 그냥 무시한 걸 수도 있습니다.
암튼, 제가 오늘 하고자하는 얘기는
정청조씨의 재벌 3세 루머, 강화도에서 자랐다는 루머,
승마선수였다는 루머, 여러 가지 루머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두 사람이 결혼하는데
그렇게까지 중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청조씨가 강화여중 출신의 여자라는 루머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청조씨의 강화여중 동창생들의 증언이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정청조씨가 여자였다는 사실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루머이며,
남현희씨가 재혼을 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겠지만,
남현희씨가 정청조씨의 성별에 관한 문제만큼은 확실히 파악하고,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린오의 토크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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