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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아르바이트 사기 당했다 | 1500만원 피해 경찰 수사 착수

배린오 2023. 2.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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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씨가 채팅 아르바이트 사기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권민아씨가 이달 초 사기 혐의로 고소한 채팅 아르바이트 업체를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는데요, 권민아씨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이 있는 채팅방에 여성이 들어가 대화를 나누면 포인트를 받고, 이를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인데요, 권민아씨는 하루 만에 8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업체에 환전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환전을 원할 경우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6차례에 걸쳐 추가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민아씨는 이로 인해 1500만 원 정도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권민아씨가 아이돌 출신임을 알아챈 업체 측은 권민아가 대화 상대에게 보낸 다리 사진을 유포하겠다,라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권민아에게 추가금 800만원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 추가 피해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민아 프로필
드라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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