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오★토크타임 | 사회정치

북한강 토막살인범 육사 65기 출신 양광준 소령을 소개합니다 | 왜 신상공개를 망설일까요?

배린오 2024. 11.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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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한강 살인사건의 용의자 양광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국민들을 경악하게 한 북한강 토막살인 사건의 살인범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발생한 살인 사건 중에서 정말 끔찍한 사건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도 너그러운 대한민국은 토막살인범 임에도 불구하고,

 

신상공개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듯 합니다.


 

토막살인범 신상공개에 왜 조심스러운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은 무조건 공개해야지...

 

뭘 그리 망설이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속 시원히 공개했기에

 

도 한번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 양광준

나이 38세

육군사관학교 65기 출신

기혼

자녀 2명 있음


 

양광준의 사진을 보아하니

 

너무 멀쩡하게 생겨서 더 깜짝 놀랐는데요.

 

육군 소령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양광준에게 살해당한 여성 군무원은 유부남 양광준의 내연녀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했었던 날 차 안에서 내연녀와 말다툼을 벌이던 양광준은

 

내연녀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언론에서는 우발적인 범죄라고 해석하는 듯 싶은데,

 

제가 봤을 때는 우발적이라기보다는 계획적인 범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단순 우발성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계획성을 가졌을 때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번에 토막살인범 양광준 같은 경우에도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암튼, 최근에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머지않아 다시 사형을 집행해야 할 날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양광준 살인사건을 단순 우발적인 범죄로만 판단한다면,

 

앞으로 제2의 양광준, 제3의 양광준이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린오의 토크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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