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오★뉴우스 | 스포츠연예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 사망 향년 40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곳으로 가세요
배린오
2024. 2. 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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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네요.
워낙 히트곡이 많은 유명 작곡가여서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었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유명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40세인데요,
신사동 호랭이는 최근 경제적인 문제로 심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가요계 관계자들은 “신사동 호랭이가 몇 년 전 사업 때문에
채무가 발생해 회생 절차를 밟은 뒤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한 관계자는 “며칠 전 신사동 호랭이가 한 작곡가 지인에게 돈을 빌려갔는데,
액수가 10만원대였다.
유명 작곡가이자 저작권부자였던 신사동호랭이가
설마 그 돈이 없었을까 싶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보이그룹 TAN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작업실에 쓰러져있던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한 지인이 119에 신고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 티아라의 <롤리폴리>등의 히트곡을 내놓은
가요계 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는데요...
안타깝게도 4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신사동호랭이 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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