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속출 | 티켓 위조 사기부터 에스파 남팬 습격과 NCT 텐 리프트 추락 | 스트레이키즈 음원 사고와 전광판 카메라 사고까지... | 어떻게 이런일이...

<SBS 가요대전>이 역대급 방송사고 속출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네요

 

<SBS 가요대전>이 공연 내내 끊이지 않았던 사건사고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25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K팝 그룹들과 팬들이 자리를 빛냈는데요,

 

하지만 <SBS 가요대전>은 시작부터 위조 티켓 논란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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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수많은 방청객들이

 

자신이 가진 티켓이 위조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SBS 가요대전> 측은 “현재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황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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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퇴장을 하는 에스파의 뒤로

 

한 남성이 달려드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남성은 경호원에게 제압을 당한 상황에서도

 

다시 한 번 달려들려는 듯한 모션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NCT의 멤버 텐은 무대를 하던 중 리프트 아래로 추락했는데요,

 

해당 장면은 공연을 관람하던 팬들에게 목격됐으며,

 

해당 모습을 본 팬들은 충격과 함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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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스트레이키즈의 무대 도중에는

 

돌연 뉴진스의 음원이 나오기도 했고,

 

카메라 화면이 잘못 송출되는 등의 자잘한 방송사고도 줄을 이었는데요...

 

연말 최대 K팝 행사라는 <가요대전>에서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다니,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K팝이 글로벌화 되는 만큼, 좀 더 세밀하게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