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태민씨 뇌출혈로 사망 항년 45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곳으로 가세요

생방송 <오늘 아침>의 리포터였던 김태민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김태민씨는 30일 아침방송을 마친 뒤 잠을 자다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인은 뇌출혈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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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씨의 유족에 따르면,

 

“평소처럼 MBC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방송을 마친 후에는 서울 등촌동 자택으로 귀가해서 잠시 오침을 취하는데,

 

이날은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세상을 등졌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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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인이라도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30일 부검을 요청했는데요,

 

31일 나온 부검 결과 김태민씨의 사인은

 

뇌출혈로 판명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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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입관 절차를 거쳐서

 

오는 2일 오전 6시 발인이 진행됩니다.

 

 

김태민씨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