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냉장고서 영아 아기 시신 2구 발견... 자신의 아이 2명 살해한 친모 체포 | 정말 충격입니다...

오늘 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하게 됐네요...

글을 쓰는 저도 손가락이 다 떨려옵니다...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1일 영아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서 조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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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두 차례 출산한 아이들을 자신이 직접 살해해서

 

그 시신을 자신이 살고 있는 수원시 소재의 아파트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숨진 아이는 각각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말 일제시대 마루타도 아니고

2023년도에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정말 소름이 다 돋네요...

 

경찰은 수원시로부터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서 수사에 들어갔었고

 

결국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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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에 퇴원 후

 

아이를 살해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 형편 등의 문제로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아이들을 살해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곧 A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정말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건지...

정말 가슴아프고, 끔직하기만 하네요...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죽은 아이의 영혼이 늘 떠돌아다닐거다. 꿈에서도 저주하고 편히 살지못해라 그래야된다...

겁나는 세상이다... 부모는 자식을 죽이고, 자식은 부모를 죽이고...

무슨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아이들 관련 강력범죄가 계속 벌어지냐!!

피임을 하라고 이 천벌받을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