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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하다 실종됐던 40대 한국인 남성 결국 사망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린오 2023. 5. 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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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 실종된 40대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 현지 해경은 지난 2일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된 한국인 A씨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이었던 4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해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A씨는 전날 오후 필리핀 현지 보홀 해상에서 다이빙 체험 도중 행방불명됐습니다.현지 구조대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이틀 동안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필리핀 보홀은 다양한 해양 자원들을 보유한 곳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관광 명소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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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다이빙 체험 중 실종됐던 40대 男 숨진 채 발견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됐던 한국인 여행객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다이빙 체험 도중 행방불명됐던 한국인 여행객 A씨(40대·남)는 이튿날인 2일 현지 해경의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정지로 전해졌다.​A씨는 물 위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교부는 필리핀에 입국한 유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한편 A씨는 지난달 27일 연차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 서울경제 | 2023.5.04
필리핀 다이빙 중 실종된 40대 韓관광객 사망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실종된 4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다음날인 2일 현지 해경이 수색작업을 한 끝에 A씨가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필리핀에 입국한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주지역의 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국민일보 | 2023.5.04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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