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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뉴우스 | 사회정치

노동절 집회 중 안전펜스 손괴, 경찰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 4명 현행범 체포

by 배린오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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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근로자의 날 마무리 집회 중에 설치된 안전 펜스를 손괴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라며 당시 안전 펜스 손괴 및 경찰 폭행을 지시하거나 적극 가담한 다른 조합원들에 대해서도 채증사진 판독 등을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5·1 총궐기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공공요금 인상 중단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에는 용산 대통령실, 안국역 헌법재판소, 서울고용노동청 등 3개 방향으로 수천명씩 분산해서 시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
"민노총은 해산이 답이다"
"진심으로 비판하는 시간도 아깝네요"
"니들 배만 채우면 되지? 나라가 망하던 말던"
"약자라고 해서 다 정의로운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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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 4명 현행범 체포…집회 중 경찰 폭행한 혐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노동절 집회 중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소재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노동절 마무리 집회 도중 경찰이 설치한 안전 펜스를 손괴하고 대비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체포한 조합원 4명에 대해 신속히 수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당시 안전 펜스 손괴 및 경찰 폭행을 지시하거나 적극 가담한 다른 조합원들에 대해서도 채증사진 판독 등을 통해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노동절을 맞아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5·1 총궐기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였다. 본대회를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 헌법재판서, 서울고용노동청으로 도심 행진을 진행했다.
​​

출처: 머니투데이 | 2023.5.01
노동절 집회 중 안전펜스 훼손…민주노총 조합원 4명 체포


경찰이 노동절 마무리 집회 도중 안전펜스를 손괴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을 체포했다.​

경찰청은 1일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소재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노동절 마무리 집회 중 경찰이 설치한 안전펜스를 손괴하고 근처에 있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을 신속하게 수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당시 안전펜스 손괴 및 경찰 폭행을 지시하거나 적극 가담한 다른 조합원들도 채증사진 판독 등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 | 20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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