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 커플 탄생 쿨한 열애인정 | 드라마 악연에서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배우 임지연씨가 동료배우 이도현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배우는 <더 글로리>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져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2022년 여름 출연 배우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함께 떠난 MT를 계기로 두 배우는 호감을 쌓고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지연은 드라마에서 동은의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인 연진 역을 맡았고, 이도현은 동은의 대학 선배 여정 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악연으로 만났던 두 배우가 현실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이 되었습니다.

임지연과 이도현 소속사도 두 배우의 교제를 인정했는데요,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 라고 전했고, 이도현의 소속사 관계자도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더 글로리> 촬영을 마친 두 배우는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임지연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이도현은 새 드라마 <나쁜 엄마>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찾아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