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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뉴우스 | 스포츠연예

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씨 뇌경색 투병 끝 별세 향년 61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곳으로 가세요

by 배린오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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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년간 뇌경색 투병 중이었던

가수 방실이씨가 끝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서울 탱고>를 부른 가수 방실이씨가 20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향년 61세입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씨는 지난 17년간 투병 중이던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방실이씨는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서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첫차> <청춘열차> <서울 탱고>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방실이씨는 2000년대에도 꾸준히 활동하던 중에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17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었는데요,

 

고인은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된 모습과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은 모습까지 공개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방실이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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