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역버스 민폐녀 진상녀 논란 | 사람 앉을 좌석에 자기 짐 올려놓고 당당하게... | 어떻게 이런일이...

얼마 전에도 고속버스에서 민폐를 끼친 여성이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번에 또 광역버스에서 민폐를 끼친 무개념 여성이 등장했네요.

 

광역버스 빈 좌석에 자신의 짐을 한가득 채워둔

 

민폐 승객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네요.

 

28일 보배드림에는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A씨는 “세상에 이런 미친 사람들 기사로만 접하다 실제로 보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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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3일

 

잠실에서 경기도로 향하는 광역버스에서 발생했는데요,

 

광역버스는 입석이 금지돼 있어

 

버스 기사는 좌석 수만큼만 승객을 태우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버스 역시 좌석 수에 맞춰서 승객을 태웠는데요,

 

하지만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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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남성 승객보다 먼저 앉은

 

민폐 여성 승객이 자신의 옆자리에 짐을 올려 두고 치워주지 않아서였는데요,

 

여성의 민폐 행동을 촬영하던 승객은

 

“사람 자린데 물건이 타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폐 여성은

 

“아니 자리가 없으면 사람을 덜 태워야죠”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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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들은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건가요?”

 

“입석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쎄요,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만의 잘못된 사상에 사로잡혀 사는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살면서 최소한 남에게 민폐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