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SNS 게시물 삭제한 이유? | 때 아닌 19금 해프닝에 "음란마귀들 너무 많아"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뒤늦게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설현은 13일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 먹는 거거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이 SNS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올렸던 게시물 캡처 이미지가 담겼습니다. 사진 속에는 설현이 원숭이 두 마리와 함께 찍은 셀카가 배경으로 사용됐는데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이 게시물은 설현이 전날 올렸던 게시물로서, 배경 사진 속에는 원숭이 한 마리가 다른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는 모습인데요, 얼마 뒤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설현은 음란마귀 라고 표현하며 삭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는 설현이 일부 네티즌들의 도넘은 지적을 인지한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원숭이들의 모습을 성적 행위로 보는 것은 도 넘은 해석이 아니냐는 반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싫어하는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이런 유치한 마녀사냥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당 사진 속 원숭이들의 모습은 평소에도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설현씨 말대로 사진 속 원숭이들은 성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이를 뽑아먹는 모습이 맞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억측으로 연예인들을 궁지에 몰리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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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SNS 게시물 지운 이유?…"음란마귀 너무 많아"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게시물 삭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설현은 13일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 먹는 거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SNS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올렸던 게시물 캡처 이미지가 담겼다. 그가 넷플릭스 추천을 바라며 올렸던 사진에는 설현이 원숭이 두 마리와 함께 찍은 셀카가 배경으로 사용됐다. 

이 게시물은 설현이 전날 올렸던 것으로, 배경 사진 속 원숭이는 한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 뒤 이를 삭제한 설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밝히며 "음란마귀"라고 표현, 유쾌하게 넘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 2023. 1.13

설현, 19금 논란 사진 결국 삭제 "음란마귀들 많아"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19금 논란을 우려해 급히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을 삭제했다.

설현은 13일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 먹는 거거든?"이라고 밝혔다.

앞서 설현은 지난 12일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을 받으며 원숭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원숭이가 바닥에 누워 있고, 또 다른 원숭이가 누워 있는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설현은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곧 삭제됐다. 이를 뽑아 주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다소 선정적이란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출처: 스타뉴스 | 2023.1.13